먹는 탈모약과 바르는 탈모약

탈모에 좋은 먹는 탈모약과 바르는 탈모약을 찾고 계신가요?

탈모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인생 최대의 고민 중 하나일 것입니다. 탈모를 치료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일수 있지만, 더 이상의 탈모를 예방하고 모발의 재성장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탈모약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탈모약과 효과 및 탈모 치료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먹는 탈모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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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원인

먹는 탈모약

탈모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원인을 이해하는 것이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데 중요합니다.

탈모의 일반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안드로겐성 남성형 탈모증(남성/여성형 대머리)
    이것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탈모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주로 유전적 요인과 호르몬의 영향을 받습니다.
    남성의 경우 일반적으로 헤어라인이 후퇴하고 정수리 부분이 가늘어지는 반면, 여성은 종종 머리카락이 전반적으로 가늘어집니다.
  • 호르몬 변화
    호르몬 불균형은 탈모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임신, 출산 또는 폐경기 동안 여성의 에스트로겐 및 프로게스테론 수치의 변동은 일시적인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유사하게,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과 같은 호르몬 장애는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의학적 상태 및 치료
    특정 의학적 상태는 갑상선 질환(갑상선 기능 저하증 또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자가 면역 질환(예: 원형 탈모증), 두피 감염 및 건선 또는 지루성 피부염과 같은 두피 상태를 포함하여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탈모는 암 치료(화학 요법) 또는 자가 면역 질환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특정 약물의 부작용일 수 있습니다.
  • 영양 결핍
    철, 아연, 비오틴, 비타민(특히 비타민 D와 비타민 B12)과 같은 필수 영양소의 부적절한 섭취는 탈모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영양 결핍은 정상적인 모발 성장 주기를 방해하고 탈모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및 감정적 요인
    심리적 스트레스, 감정적 외상 및 중요한 생활 사건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휴지기 탈모로 알려진 이 상태는 모낭이 조기에 휴지기 단계에 들어가 평소보다 더 많은 모발이 빠지게 됩니다.
  • 헤어스타일링 및 헤어 시술
    과도한 헤어스타일링, 열 스타일링 도구의 빈번한 사용, 꽉 조이는 헤어스타일(예: 포니테일 또는 머리띠), 화학 처리(예: 파마 또는 염색)는 모근을 손상시키고 모발 손상 또는 견인성 탈모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나이와 호르몬 변화
    머리카락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적으로 가늘어지며, 노화와 함께 발생하는 호르몬 변화는 남성과 여성 모두의 탈모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탈모의 원인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때로는 여러 요인이 관련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가 진행 중이거나 모발에 대한 고민이 있는 경우 피부과 전문의 또는 탈모 전문가와 상담하여 상태, 병력을 평가하고 필요한 검사를 수행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것을 권장합니다.


먹는 탈모약 종류

1. 프로페시아

먹는 탈모약

출처 : 약학정보원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약물의 상표명입니다.
주로 남성형 탈모 치료에 사용되며 테스토스테론이 모낭의 소형화에 기여하는 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피나스테리드는 DHT 수치를 줄임으로써 탈모를 늦추고 재성장을 자극하며 모발 밀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일반적으로 남성에게 권장되며 의료 전문가가 처방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로페시아는 실제로 2년간 18~41세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에서 약 80% 이상 탈모방지 효과를 보았고 약 65% 이상에서 발모 효과가 입증되어 최초 먹는 발모제로 FDA승인을 받았습니다.

프로페시아는 남성형 탈모증 치료에 주로 사용되며, 남성형 탈모증은 남성의 정수리쪽과 이마 헤어라인에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빠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프로페시아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탈모 치료
    프로페시아는 안드로겐성 탈모증으로도 알려진 남성형 대머리를 치료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되었습니다. 여성이나 다른 유형의 탈모에 사용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남성형 탈모는 유전적 요인과 호르몬적 요인, 특히 테스토스테론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전환되어 발생합니다. 프로페시아의 활성 성분인 피나스테리드는 이러한 전환을 담당하는 제 2형 효소(5-alpha-reductase)를 억제하여 DHT 수치를 낮추고 탈모 과정을 늦춥니다.

    프로페시아는 DHT 수치를 감소시켜 모발 성장 주기를 연장하여 모낭이 더 두껍고 건강한 모발을 생성하도록 합니다. 또한 소형화 된 모낭의 재성장을 자극하여 모발 밀도와 커버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장기 사용
    프로페시아는 일반적으로 1일 1회 정제로 경구 복용합니다. 프로페시아의 효과는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며 효과를 유지하려면 지속적인 사용이 필요하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발 재성장 및 안정화는 눈에 띄게 되기까지 몇 개월이 걸릴 수 있으며 약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최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 복용을 중지하면 몇 달 뒤 다시 탈모가 진행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 부작용
    다른 약물과 마찬가지로 프로페시아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흔히 보고되는 부작용으로는 성욕 감소, 발기 부전, 사정량 감소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드물고 실제 부작용이 발생하더라도 약물 복용을 중지하는 순간 대부분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있으며 대부분의 남성은 증상이 없거나 경미합니다.
    그러나 프로페시아를 시작하기 전에 피부과 전문의와 우려 사항이나 잠재적인 부작용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상담 및 처방 : 프로페시아는 처방약이므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피부과, 비뇨기과 등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아보다트

먹는 탈모약

출처 : 약학정보원

아보다트(Avodart)는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 약물의 상표명입니다.
주로 남성의 전립선 비대증인 양성 전립선 비대증(BPH)을 치료하는데 사용됩니다.

아보다트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양성 전립선 비대증(BPH)의 치료
    아보다트는 빈뇨, 배뇨 시작 및 유지의 어려움, 약한 소변 흐름과 같은 배뇨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전립선 비대를 특징으로 하는 BPH의 치료를 위해 특별히 처방되었습니다.
    아보다트는 테스토스테론이 전립선 비대에 기여하는 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함으로써 작용합니다.
    아보다트는 DHT 수치를 줄임으로써 전립선 수축, 비뇨기 증상 완화, 소변 흐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 효소 이중 억제
    제 2형 효소(5-alpha-reductase)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와 같은 약물과 달리 아보다트는 효소의 2가지 형태(제 1형 및 제 2형)를 모두 억제합니다.

    이 효소 이중 억제는 DHT 생성을 보다 포괄적으로 억제합니다. 따라서 프로페시아 복용으로 효과를 크게 보지 못한 사람이 아보다트를 복용할 경우 효과를 보기도 합니다.

    아보다트는 프로페시아와 비교하면 제 1형 및 제 2형 모두를 억제하기 때문에 DHT 감소율이 더 높아서 성적 부작용이 프로페시아에 비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장기 사용
    아보다트는 일반적으로 1일 1회 캡슐로 경구 복용합니다.
    양성 전립성 비대증(BPH) 증상을 줄이고 소변 흐름을 개선하는 아보다트의 유익한 효과가 눈에 띄게 되기까지 몇 개월이 걸릴 수 있습니다.
    아보다트의 장기간 사용은 일반적으로 치료 효과를 유지하는데 필요합니다.
  • 탈모에 처방 가능
    남성형 대머리(남성형 탈모증) 치료에 공식적으로 FDA 인증을 받지 못했지만 국내에서는 탈모 치료제로 KFDA 승인을 받아 판매하고 있습니다.
    두 약물 모두 탈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DHT를 억제하기 때문에 이론적 근거는 피나스테리드와 유사합니다.
    그러나 탈모에 아보다트를 사용하는 것은 프로페시아를 사용하는 것만큼 일반적이지 않으며 간장 질환이 있는 경우 전문의에게 본인의 병력을 알리고 상담 후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 부작용
    아보다트는 성욕 감소, 발기 부전, 유방 압통 또는 확대, 사정 장애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드물지만 일부 개인에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보다트를 시작하기 전에 전문의와 우려 사항이나 잠재적인 부작용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상담 및 처방
    아보다트는 처방약이므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피부과 또는 비뇨기과 전문의 등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보다트가 본인에게 적합한지를 결정하기 위해 본인의 특정 상태, 병력 등을 전문의에게 알려주고 아보다트가 주는 이점과 부작용에 대해 상담을 받고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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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의 효과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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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T 억제제 : 신체의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 수치 또는 효과를 감소시키는 약물 또는 물질입니다. DHT는 남성형 대머리(남성형 탈모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테스토스테론에서 파생된 호르몬입니다.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 : 이 약물은 테스토스테론을 DHT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하는 효소인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합니다. 이 효소를 차단함으로써 5-알파-환원효소억제제가 DHT 생성을 감소시킵니다.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의 예로는 프로페시아 및 아보다트가 있습니다.

두 약제의 효과는 비슷하지만, 최근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M자형 탈모, 정수리 탈모에서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보다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의 탈모 진행 억제가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로페시아는 주로 모낭에 존재하는 제2형(5-알파 환원)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합니다.

따라서 테스토스테론의 DHT 전환 감소율이 프로페시아는 70% 정도지만, 제1형과 제2형 효소를 모두 억제하는 아보다트의 DHT 감소율은 90% 정도라는 사실을 감안했을 때 당연한 결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임상 연구에 따르면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 모두 남성형 탈모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프로페시아는 아보다트보다 12년 전에 출시되어 데이터가 더 많기 때문에 안전성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므로, 본인의 탈모 진행 정도에 따라 피부과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기를 권합니다.


4. 복용 방법

1.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

먹는 탈모약

출처 : 약학정보원

  • 용량: 프로페시아의 권장 용량은 1일 1회 1mg입니다. 매일 같은 시간대에 복용하는게 좋습니다.
  • 투여: 프로페시아는 일반적으로 음식과 함께 또는 음식 없이 정제로 복용합니다. 전문의약품으로 전문의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 치료 기간: 프로페시아는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기간은 개인의 반응과 의료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주의점: 남성용 치료제이기 때문에 어린아이나 여성의 복용을 금지하고 특히 가임기 여성의 경우 피부접촉도 위험하므로 보관 및 관리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2.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

먹는 탈모약

출처 : 약학정보원

    • 복용량: 아보다트의 일반적인 권장 복용량은 1일 1회 0.5mg입니다. 매일 같은 시간대에 복용하는게 좋습니다.
    • 투여: 아보다트는 일반적으로 음식과 함께 또는 음식 없이 캡슐 형태로 복용합니다. 전문의약품으로 전문의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 치료 기간: 아보다트는 치료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기간은 개인의 상태와 약물에 대한 반응에 따라 다릅니다. 사용 기간에 관한 의료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의점: 프로페시아와 마찬가지로 남성용 치료제이기 때문에 어린아이나 여성의 복용을 금지합니다.

    바르는 탈모약 종류

    먹는 탈모약

    출처 : 약학정보원

    미녹시딜

    미녹시딜은 일반적으로 두피에 직접 바르는 국소 용액 또는 거품으로 사용됩니다.

    미녹시딜은 원래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되고 사용되었습니다. 혈관을 확장시켜주어 혈압을 낮춰주는 혈압약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장기적으로 복용한 사람들에게서 모발과 팔, 다리 등에서 발모가 되는 현상을 발견하게 되어 액상의 형태로 바르는 발모제로 개발되었습니다.

    1988년 탈모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았으며, 일반적인 탈모약과는 다르게 여성도 두피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녹시딜의 일반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모발 성장 자극
      미녹시딜은 모발 성장을 자극하고 모낭으로의 혈류를 증가시키고 모발 주기의 성장기(성장) 단계를 연장함으로써 작동합니다.
      미녹시딜은 탈모 부위가 적을수록 탈모 초기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
      미녹시딜은 일반적으로 남성의 경우5%, 여성의 경우 3% 등 다양한 강도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점진적인 결과
      미녹시딜의 효과는 즉각적이지 않으며 눈에 띄게 모발 성장이 개선되는 것을 보려면 몇 달이 걸릴 수 있습니다.
      2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서서히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사용은 발모 효과를 달성하고 유지하는데 필수적입니다.
    • 남녀 모두에게 적합
      미녹시딜은 탈모가 있는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권장 농도는 성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지침을 따르고 개인의 필요에 따라 적절한 강도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부작용
      미녹시딜은 일반적으로 안전하고 내약성이 좋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일부 개인은 두피 자극, 건조 또는 가려움증과 같은 경미한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일시적이며 권장량을 사용하면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르는 외용제이기 때문에 약을 바른 후 약물이 묻어 있는 손으로 다른 부위를 만지거나 약물이 두피에서 흘러내리면 해당 부위에서 털이 자랄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 유지 치료
      미녹시딜의 효과를 유지하려면 2개월 이상 지속적인 사용이 필요합니다.
      사용 4~6개월 이후 안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다만, 사용 2~6주 사이에 기존의 약한 모발이 빠지고 새로운 모발이 나는 시기에 머리숱이 더 적어보이는 이른바 ‘쉐딩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시기에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녹시딜 사용을 중단하면 모발 성장이 퇴행하고 탈모가 다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을 시작하기 전에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강도, 사용 지침 및 다른 약물이나 기본 조건과의 잠재적인 상호 작용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녹시딜 제품 종류 및 사용법

    액상 타입 (액체 형태) : 마이녹실액(현대약품), 미녹시딜액(동성제약), 판시딜액(동국제약)

    -사용 방법

    남자(미녹시딜 5%) : 하루 2번 아침, 저녁으로 0.5 ~ 1ml씩 탈모진행 부위를 중점적으로 바릅니다.
    1일 총 투여량이 2ml를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여자(미녹시딜 3%) : 하루 2번 아침, 저녁으로 0.5ml씩 탈모진행 부위를 중점적으로 바릅니다.
    1일 총 투여량이 1.3ml를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폼 타입 (거품 형태) : 로게인폼(존슨앤존슨)

    -사용 방법

    남자 :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 1g(뚜껑 절반)씩 최소 2~4개월 동안 사용합니다.
    두피와 모발을 완전히 건조한 후에 탈모진행 부위를 중점적을 바릅니다.

    여자 : 하루 1번 아침 또는 저녁에 1g(뚜껑 절반)을 최소 3~6개월 동안 사용합니다.
    두피와 모발을 완전히 건조한 후에 탈모진행 부위를 중점적을 바릅니다.

    공통사항

    두피와 모발을 완전히 건조한 후 사용하세요.
    저녁에 바를땐 취침 2~4시간 전에 발라주세요.
    약을 바르고 최소 4시간 두피에 약액이 남아야 효과가 있어요.
    효과는 8주부터 나타나요. 4~6개월 꾸준히 사용해주세요.

    미녹시딜 사용 금지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산부, 수유부
    -18세 미만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분
    -두피 홍반, 감염, 염증이 있는 분
    -두피손상으로 인해 모근이 손상된 경우


    먹는 탈모약

    마치며

    이상 먹는 탈모약과 바르는 탈모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탈모 치료는 결과가 나타나기까지 2~6개월 정도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인내심을 필요로 하며 본인에게 맞는 올바른 치료를 위해 전문의와 적극적인 상담 및 진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꾸준한 치료로 건강한 모발관리를 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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